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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여름이면 더 신경 쓰이는 '질 분비물(냉)' 어떻게 하지...

레이디자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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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 분비물이란?


질 분비물은 질이나 외음부의 피부가 외부 마찰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질 내부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해 외부 병원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투명하며 냄새가 없습니다. 

보통 '냉'이라 불리며 주로 에스트로겐 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 중 하나입니다.


▶질 분비물의 원인


 Q. 냉의 양이 유난히 많이졌어요..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냉의 양이 많아졌다면 '냉대하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성호르몬의 변화나 생리 주기에 따라 냉의 양은 일시적으로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유독 많거나 오래 지속되면 '냉대하증'을 의심할 수 잇습니다. 


냉대하증은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나 질염,성병 등 자궁, 난소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은 냉이 끈적이며, 노란색이나 초록색을 띄고, 불쾌한 냄새가 나며,

외음부에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Q. 푸딩이나 치즈처럼 질 분비물에 두껍고 끈적이는 분비물들이 있어요..


이런 증상은 '칸디다성 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성 질염은 인체의 장이나 항문, 

구강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칸디다 콤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입니다.


칸디다성 질염의 대표 증상은 마치 치즈같은 흰색 덩어리 분비물이 속옷나게 됩니다.

또한 성교시 통증을 동반하게 되며, 주변 피부가 따갑고, 부종, 홍반이 나타나게 됩니다. 



 Q. 질 분비물이 노랗거나 초록색을 띄고,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요..


여성의 질 내에는 많은 정상 균주가 분포하고 있는데요. 적절한 산성도를 유지하고

비정상적인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여 질 환경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질 내 산성 환경' 이 깨져버리면 세균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다양한 '세균성 질염'에 감염되게 되며, 냉의 색이 변하고 냄새가나며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세균성 질염'의 원인은 잦은 비누세정, 비위생적인 자위행위나 성관계, 생리 직후에

많이 발생하며 만성화가 될 경우 질 점막이 약해져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 및 생리 주기, 생활 습관이나 관리에 따라 질 분비물의 이상반응은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적정한 수분유지, 질 산성도 유지, 청결유지 등 평소에 간단한 Y존케어를 통해

질문제를 미리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디자무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Y존을 집중 케어해드리면 여성전용에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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